상큼한 휴일 감사했었습니다.
글쓴이 : 박종식 ()
      조회 : 571회       작성일 : 2003-02-17 09:11  
2월 16일 비가 그친 아침 나절, 다소 쌀쌀한 날씨에 자전거 타고 성산일출
봉을 가는 길, 북촌에서 따뜻한 환대?에 감사드립니다.

길 가는 나그네...꿀 맛 같은 귤, 초꼬렛에 따끈한 커피까지....잘 먹었습
니다.(넷이서 갔는데 저는 불행하게 김녕지나다가 그만 펑크가 나버려 안절
부절? 목표 달성을 못해 아쉬웠었습니다.)

열심히 달리시는 JMC 회원들의 건강한 모습이 보기 좋았고, 저도 달리고는
싶은데 기회가 되면 참여토록 노력하겠습니다. 직장 동료도 42.195km를 달
렸다는 분이 있고요.

그럼, 모두 좋은 한 주 되시길....


****** 박 종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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