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제주 트라이애슬론 클럽의 양윤혁 입니다. 우선 양일 동안 신세를 많이 졌습니다. 제가 여러분들에게 양일간 많은 것을 본 받았습니다. 우선 시간관념이 뚜렷한점. 공항에서 만날 때 부터 식사시간 경기장으로 출발 이동할 때의 시간 등 등...... 저로써는 여러분들에게 놀라움의 연속 이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잘 지키고 단합이 잘 되었기에 경기에서 모든 선수들의 좋 은 성적으로 완주를 할 수 있다는 것은 어쩌면 당연한 결과일지도 모르겠다 는 생각을 해 봤습니다. 22명의 선수들 모두가 3시간 대에 아무런 사고 없이 완주 할 수 있다는 것 하나 만으로도 놀라지 않을 수 없는데...... 시간 약속을 잘 지키고 단합이 잘 되는 제마클의 노고를 칭찬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앞으로도 단합이 잘 되는 제마클 회원이 되어 주시고 각종 경기에 참가해 서 제주의 기상을 전국(양전국이 아님)각지에 심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덕분에 즐거운 여행이 되었습니다. 제주 마라톤 클럽 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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