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서울에 있으면서 마중도 하고 도와드려야 하는데 아무런 역할도 하지 못해서 죄송했습니다. (전날 마침 부모님게서 집안 일로 상경해 계셨습니다.)
출발선에서 반가운 회장님과 김귀봉회원을 뵙고 함께 출발을 하게 된 것이 행운이었고 달리면서 반가운 제마클 유니폼의 회원들을 많이 뵈었고 홍유택님은 지나치면서 격려까지 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저는 후반에 페이스가 처져서 겨우 58분대에 들어왔습니다. 제마클 회원님들의 기록들을 뵈며 축하드리고 싶고 저도 더욱 분발하여 선배님들을 따라 가겠습니다.
제주마라톤 축제때 내려가쿠다. 그 때들 뵙주마슴.... 즐달들 허십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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