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시생각해보며..
글쓴이 : 강동석 ()
      조회 : 473회       작성일 : 2003-04-12 10:50  

rel="stylesheet" type="text/css">
src="http://aod.stoneradio.com/stone_stream/0/001/p0001418.asf"
hidden loop="-1">

잠시 생각해보며...회원님들 좋은 주말 되십시요


align="center" bordercolordark="white" bordercolorlight="black" ;
background="http://user.chollian.net/~solomun/img20/047.jpg" ;> width="500">

onMouseOut="start();" direction="up" scrollamount="1.7"
scrolldelay="100" loop="ture" width="480" height="200">



어떤 가난한 의과 대학 학생이 자신의 학비조달을 위해

자기
가 아껴오던 몇 권의 책을 들고 고서(古書)를 파는 책방으로 가던 중


어느 조그마한 동네를 지나가게 되었습니다.

그 동네는 농
가(農家)였습니다.

이 학생은 다리도 아프고 시장하기도 해서 무엇
을 좀 요기하기 위해

어느 집에 들어가서 주인을 찾았습니다


마침 그 집에는 어른은 안 계시고 대신 어린 소녀가 집을 지키고
있었습니다.

그 학생은 그 소녀에게 자기 사정을 이야기하고


먹을 것이 있으면 좀 달라고 부탁했습니다.

그러자 소녀
는 부엌으로 들어가서 따뜻한 우유 한 병을 가지고 나와서

그 학생
에게 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저희 어머니는 밭에 일하러 나
가셨고 나 혼자 집을 지키고 있습니다.

이 우유는 어머니가 나에게
점심 때 먹으라고 주신 것인데 이것을 아저씨께 드립니다..”


학생은 소녀의 따뜻한 사랑에 깊이 감동하면서

그 우유를 마시고
그 집 주소와 그 소녀와 그의 어머니 이름을 자세히 적어 두었습니다..



그 후 .. 몇 년의 세월이 흘렀습니다.

이 의과 대학생은 그
후 열심히 공부해서 의사가 되어

어느 대학병원에서 일하게 되었습
니다.

어느 날 .. 어떤 부인이 그의 딸의 안내를 받아 매우 중대
한 수술을 하기 위해

그 병원에 입원했습니다.

다행이도
그 부인은 꽤 까다로운 수술을 잘 마쳤고

그 후 얼마간 요양하다
가 건강이 깨끗이 회복되어서 퇴원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인의 딸이 퇴원하기 위해 계산서를 받아왔을때

그계산서에는 돈
의 액수가 적혀 있지 않고 대신 " 그 때 그 따뜻한 우유 한 병이


어머님의 치료비를 대신했다..” 라는 글이 적혀 있었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입원한 여인은 예전에 의과 대학생에게 우유를
주었던

그 소녀의 어머니였고, 그 여인을 담당했던 주치의는 바로
그 의과 대학생이었습니다..


별로 보잘것없는 우유 한 병이라
는 선한 행위의 씨앗이

나중에 그렇게 큰 복된 결과를 가져왔던 것
입니다..

사람은 무엇이든지 자신이 심는 그대로 언젠가는 거두게
된다

아마 이 말은 삼척동자(三尺童子)라면 누구나 !
다 알고 있는

지극히 평범(平凡)한 진리(眞理)라고 여겨집니다.


콩 심은데는 콩 나고 팥 심은데는 반드시 팥이 납니다.


팥 심은데 콩 나는 법 없고 콩 심은데 팥 나는 법이 결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좋은 씨를 뿌리면 좋은 열매를 거두고

반대로
나쁜 씨를 심으면 후(後)에 나쁜 열매를 거둡니다.

오늘도 좋은 것
을 많이 심으시는 우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중에서
옮김..



가난해도 마음이 풍요로운 사람은 아무것도 소유하
지 않고 있는 것처럼 보이나

실제로는 모든 것을 소유하는 사람입니
다.


남이 보기 부러워 할 정도의 여유있는 사람은 모든 것이 행
복해 보일 듯 하나

실제로는 마음이 추울지도 모르겠습니
다.


어려움을 아는 사람은 행복에 조건을 알지만

모든
것이 갖추어진 사람은 만족을 모를 터이니

마음은 추운 겨울일지도
모르겠네요.

몸이 추운 것은 옷으로 감쌀 수 있지만

마음이
추운 것은 어떻게 해결 할 수 있을까요.


사는 기준이 다 같을
수는 없지요.

행복에 조건이 하나일 수는 없답니다.

생긴 모
양새가 다르면 성격도 다른 법R>
가진 것이 적지만 행복을 아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록 부유하지는 않지만 남과 비교하지 않는 당신이면 좋겠습니다.


것이 행복에 조건이기 때문이지요.


남과 비교할 때 행복은 멀어
집니다.

그저 감사한 마음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행복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
다.

















이전 글 미안합니다.
다음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