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 마라톤 여행이었습니다. 전주군산 마라톤 설래는마음으로 제주를떠나면서 다짐을했습니다. 기록단축에...... 그러나 마음만 앞섰지 몸은뒤전이라는걸을새삼느껐습니다(3시간49분19초) 동아대회후 회복이 덜 된상태에서 무리라는것을 알면서도 기록단축에 욕심 을 가져다는게 부끄럽기만 함니다. 충분한 회복과 훈련으로 다시도전하는자세에 임하겠습니다. 그러나 전주군산 마라톤 여행은 저에게많은추억않겨주었습니다. 월명마라톤클럽에 정영철선생님께서 공항 마중을 나와주고 토요일 하루 휴 가까지 내면서 우리 제주마라톤크럽 참가자를 위해 군산 시내여행을 시켜주 시고 봉사해 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는 말씀을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격려해 주신는 제주마라톤회원여러분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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