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글쓴이 : 이창용 ()
      조회 : 1,051회       작성일 : 2002-09-27 19:23  
조용히 갔다올려고 몇몇분께만 얘기를 드렸는데 발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

고 이렇게 전국적으로 소문이 나서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저가 마라톤클럽에 가입해서 마라톤을 한다고 하니까

전에부터 아시는분이 일본한번보내주겠다고 했는데 이번에 기회가 있어서

한번 갔다오라고 하여 가게되었습니다.

저보다 잘뛰는 회원분들도 계신데 제일 꼴찌인 제가 가게되어서

부담스럽습니다만 가서 열심히 뛰고 오겠습니다.

이번 기회로 해서 내년에 다시 갈 기회가 생긴다면 회원여러분들중에서

추천하는것도 가능할것 같습니다.

모쪼록

다음기회에 우리 회원중에서 참가하기를 기대하겠습니다.


훈련 제일로 안하는 이창용올림


PS : 이번 참가건으로 개인적으로 궁금하시는 분께서는 저에게 전화주시면
자세하게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전화 : 018-691-8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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